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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아동에게 사랑과 관심을

김호중 팬클럽 김천 위드아리스 에서 초등학교 입학아동 학용품 후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지난 23일 김호중 팬클럽 김천 위드아리스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에게 학용품(100만원 상당)을 후원 했다.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 팬들로 구성된 김천 위드아리스 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연필, 공책, 크레파스, 색연필, 스케치북, 풀 등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후원 했다.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팬클럽 김천 위드아리스 에서는 나눔과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우리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천 위드아리스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입학의 설렘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후원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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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