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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 고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 4차 고성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21일 ‘2021년 4차 고성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고성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자 중심의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지역사회 연계 자원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를 나누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 기관 간 자원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도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다”며 “베풀어 주신 귀한 마음을 간직해 더욱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겠다”고 전했다.

 

 

설영일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도와주시는 실행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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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