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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직원 공개 채용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동해시는 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직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27일과 28일 양일간으로 채용인원은 센터장 1명과 코디네이터 1명이다.

 

 

선발된 센터장은 삼화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코디네이터는 발한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센터장의 경우 관련 분야 3년 이상 근무 경력 및 참여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코디네이터는 관련 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보유 등 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근무 기간은 근무 시작일로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며, 근무 실적평가 후 사업 기간 내 1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 및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재생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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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