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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MOU 체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2일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의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김한도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과 남택주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연계 등 정보 공유, 인적 인프라 공유 및 연계, 공간 및 시설 이용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한도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농촌공동체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촌과 도시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택주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다각적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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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