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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으로 담아요!

25~26일, 무료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 `가야왕궁 사진관` 진행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이 함께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야테마파크는 전문 사진작가가 가야왕궁을 배경으로 특별한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가야왕궁 사진관`을 25일과 26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이상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500팀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언제나 함박눈이 쏟아지는 특별한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입구에 마련된 `눈꽃 트리광장`에는 인공 함박눈 연출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가슴이 따뜻한 산타,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해 연말의 화려함을 더했으며, 눈썰매장 부근에도 인공 함박눈은 물론 대형이글루, 눈사람, 눈놀이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야눈꽃마을`을 조성했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24일부터 동계 인기시설인 `안전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안전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은 물론 대형 포토존, 빙어잡이 체험존, 먹거리존 등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 눈놀이 시설이다. 최근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중‧삼중의 방역관리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였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가족‧연인 단위의 소규모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야외 안심관광지를 찾고 있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냅사진과 눈썰매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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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