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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김해문화재단, 2021 문화도시조성사업 '공부하고 공유하는 시민모임' 성과공유회 개최

12월 21일, 모임별 활동 보고 및 성과공유의 자리 마련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원 사업 활동 완료에 따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선정된 12팀의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성과보고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선정팀들은 지난 11월 3일 워크숍을 통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원 받은 활동비로 한 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문화도시에 대해 이번 사업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어 좋았다”, “활동 정체기였는데 이 사업을 계기로 활력이 생겼다” 등 긍정적이고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날 제출된 활동 보고서를 바탕으로 결과자료집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처음 진행된 지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팀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로 새로운 시민들을 발굴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계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도시센터의 다른 사업과 연결하고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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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