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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창원아동문학상 비대면 독후감 및 동시낭송 대회

수상의 주인공 결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17일 창원아동문학상 홍보를 위한 비대면 독후감 및 동시낭송 대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의 주인공을 결정하였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제9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동화)담임선생님은 AI (동시)파랑의 여행, 제10회 수상작 (동화)독립군이 된 류타 (동시)똥시집 그리고, 올해의 수상작인 (동화)너의 운명은 (동시)여우와 포도를 지정도서로 정하였다.

 

 

접수된 독후감 부문 10편, 동시낭송 부문 17편을 대상으로 심사하였으며,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가고파초등학교 6학년 4반 이태헌 학생, 동시낭송 부문 최우수 수상은 대암초등학교 3학년 2반 신예지 학생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총 12명을 선정하였으며, 상장은 해당 초등학교로 전달 계획이다.

 

 

이유정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나, 우리 시에서 아동문학상 수상작을 결정하고 수준 높은 책을 선정하고 있음을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창원아동문학상 홍보를 위한 더 다양한 행사 개발과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창원아동문학상 콘테츠 행사는 수상작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공연, 체험행사 등 작품 관련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기획해서 많은 아동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나,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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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