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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유성구,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 내 학교돌봄터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원신흥초등학교와 학교돌봄터 설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돌봄터는 지자체가 초등학교의 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돌봄시설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유성구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원신흥초등학교는 ▲운영비 분담을 위한 예산 확보 ▲학교 공간·시설 사용 ▲교사·학생·학부모 협력 지원 등 학교돌봄터 설치·운영에 있어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돌봄터는 내년 3월 개소하는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舊 유성중학교) 내 운영될 예정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정용래 구청장은 “학교돌봄터는 기존 학교 돌봄과 달리 전학년을 대상으로 연장돌봄을 시행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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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