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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도구 영선1동, 제11회 영선나릿마을 독서경진 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12월 22일 어린이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제11회 영선나릿마을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영도구 거주 또는 영도구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번달 17일까지 접수를 받아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씩 총 8명을 선정하였다.

 

 

독서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는데 작은 도서관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 다음 독서경진대회에도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선1동의 영선나릿 작은도서관은 매년 영선나릿마을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달 독서퀴즈도 운영하여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 및 견문 확대를 통한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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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