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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 범죄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진행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23일 율곡면 일대에서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범죄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합천지구위원회에서는 매년 범죄에 취약한 조손가정 등 2~3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율곡면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도배 및 씽크대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동안 집안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범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구 법무부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는 범죄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로, 학교주변 및 범죄우범지역 야간 순찰활동, 지역 내 청소년 법 교육과 법질서 확립 및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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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