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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영화·드라마 지원 본격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금 2021년 13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영화 및 드라마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금 지원은 2020년 ‘비와 당신의 이야기‘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정직한 후보2‘를 비롯해 무려 13개 작품이다.

 

 

를 포함해 21개 작품에 대한 장소 섭외 지원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영화산업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영상문화를 즐기는 도시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는 것.

 

 

특히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야행‘과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예술을 다룬 다큐멘터리 ’요선‘은 모든 촬영을 춘천에서 했다.

 

 

넷플릭스 히트작 ’스위트홈2‘와 윤여정 주연의 ’도그데이즈‘도 현재 춘천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화도시 춘천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춘천에서 촬영하는 장편영화의 현장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춘천에서의 영화 촬영이 늘어나고 있어 내년 전망은 더욱 밝다.

 

 

이는 춘천이 촬영 여건도 좋고 지원금 지급은 물론 장소 섭외 적극성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승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장은 “올해 비로소 영상산업 지원의 발판을 마련됐다”라며 “내년부터 영화산업이 지역경제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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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