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양구군,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양구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평가 대상인 전국 98개 자치단체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기관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양구군은 지난 2014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해온 양구군은 그동안 저소득 아동과 그 가정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 개발 및 자원 간 연계 구축, 배꼽봉사단의 멘토-멘티활동 지원 등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개인능력 향상 및 기회 평등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특히 자체예산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군 장병을 활용해 매주 금요일 아동들에게 국어, 수학, 영어 교육 공부방을 운영해왔다.

 

 

조인묵 군수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아동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