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양을 찾은 김해시 활동가 10명은 노승복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으로부터 ‘함께 이음’ 정책에 대한 강의에 이어 청양지역 활동가들의 우수 사례를 소개받았다.
소개된 사례는 ▲농촌 현장 포럼과 삼삼오오 진행사례(온직1리 김승룡 이장) ▲청년 마을조사원 참여사례(강유송 조사원) ▲마을기자단 및 ‘청양담소’ 편집위원회 참여사례(최치희 마을기자) 등이다.
김해시 활동가들은 사례 청취와 토론에 이어 운곡면 소재 ‘앵화당’을 방문해 전통음식체험을 가졌다.
한편,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추진체계 구축 우수지자체로 평가되고 있는 청양에는 올 한해 전국에서 정책사례를 견학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모두 45차례 견학 안내와 사례발표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