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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제야의 종' 행사 취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진주시는 코로나19 변이종 증가 및 확진자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취소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진주성 호국 종각 일원에서 25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시는 최근 새롭게 나타난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진자 증가 추세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여파로 전국적으로 8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로 타종행사를 불가피하게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과 가능한 모든 행사 중단 및 모임과 약속, 외출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미접종자 접종과 코로나19 3차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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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