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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로 19억원 예산 절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1년 추진사업 중 심사 대상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운영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포함 전체 206건의 사전심사로 설계금액 918억 원의 2.07%인 19억 원을 절감하였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사전 예비적 감사로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산출원가 대한 품셈 및 현장 확인, 시장가격조사, 거래실례가격 등의 검토를 통해 재정적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안동시 일상감사는 추정가격 기준 공사 5억 원 이상, 용역 1억 원 이상, 물품 5천만 원 이상이 대상이며, 계약원가심사는 추정금액 기준 종합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5천만 원 이상, 물품 2천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심사 제도를 추진해오고 있다.

 

 

박재성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사전심사제도를 적극 추진해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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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