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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천구 독산3동 복지협의체 '돌아온 진짜 사나이' 우수사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독산3동 복지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돌아온 진짜 사나이’가 2021년 서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는 서울시에서 마을 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돌아온 진짜 사나이’는 독산3동 복지협의체가 주축이 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저소득 남성들을 모집,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사업이다. 주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자조모임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심리적 지지와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지역 투어, 문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 간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해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돌아온 진짜 사나이는 주민, 복지관, 동주민센터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주민회의를 거쳐 기획한 민관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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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