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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성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2일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발표는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4건의 과제에 대해 진행하였으며, 지난년도 발표대회와 다르게 심사위원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 및 음성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등 외부평가위원을 구성해 보다 더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주택 취득세 과세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생극면 이은지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세정과 문성은 주무관, 문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 주무관은 저가주택 투기 과열 해소를 위한 부동산 과세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 주무관은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그간 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연찬회 발표를 통한 세무 공무원 간의 업무연찬과 전문성 역량 강화의 성과로 군은 2021년 11월 현재 군세 1239억원을 징수해 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군세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1000억원, 군세 1300억원을 징수할 전망이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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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