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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칠곡군, 지적재조사 국토교통부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칠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전반과 특수시책 및 협업사례, 정책기여도 등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칠곡군은 사업추진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수시책과 협업사례 등에서 가점을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과 왜관읍 도시재생사업의 협업으로 더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사업초기부터 드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한 경계결정,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뛰어난 사업추진력이 높이 평가됐다.

 

 

군은 2013년 왜관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으로 남율지구 등 10개지구 사업을 완료하고 2021년 남계1지구 등 6개지구(1,209필지/318,921㎡)와 2022년 왜관3지구 등 4개지구(1,293필지/261,164㎡)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백선기 군수는“칠곡군 지적업무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사업성공의 열쇠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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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