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에코프로, 포항시 취약계층 후원금 '2억 원' 쾌척 '역대 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포항시는 22일 에코프로와 취약계층 연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는 올 연말 포항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후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포항시에서 ‘역대 가장 큰’ 후원금액인 2억 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회사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후원 범위와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사회적 공헌 및 지역친화적인 활동을 지속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나눔, 연탄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임직원들이 사내 식당에서 직접 담근 김장 400포기를 흥해읍, 장량동 소재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23일에는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찾아가 입소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특기적성개발비, 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