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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철원군, 2021 농촌여성교육 자격과정 수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 농촌여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꽃차 소믈리에 양성과정과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 등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높은 만족도속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꽃차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9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21명의 교육생들과 접근이 용이한 식용식물을 활용한 수제 꽃차 제다법, 차(茶) 문화에 대한 이해, 식용꽃 구별법이나 효능 등에 대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총21명이 수강하여 18명이 수료, 15명이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기 취득자 3명은 1급 자격증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은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6회에 걸쳐 20명의 교육생들과 치매의 이해, 노인 심리, 두뇌와 신체트레이닝, 미술치료, 인지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총20명이 수강하여 시험을 거쳐 18명이 뇌건강지도사·실버인지전문가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농촌지역의 여성들이 추후 지역어르신 봉사활동과 효과적인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상근 미래농업과장은 “농촌여성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농촌여성들을 위로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능력개발을 도모하며, 농촌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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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