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돌파감염 등으로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대해 권역별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함께 야로, 초계, 삼가보건지소에서 이른 아침부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3차접종 도우미 봉사를 했다.
12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총 8일에 걸쳐 야로, 초계, 삼가보건지소별로 오전,오후 나누어 2명씩 봉사를 했으며, 어르신들의 차량 탑승 전, 후 체온측정, 손소독 등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이 절실한 시기에 접종도우미 봉사를 선뜻 자처하고 나선 우리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회원들의 작은 도움이 우리 합천군 집단면역을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