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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육공백 걱정 덜어주는 화천청소년수련관 겨울특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화천군이 학부모들의 겨울방학 보육공백을 덜어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올해도 마련했다.

 

 

화천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10일부터 2월18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활동 ‘수련관에서 놀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수련관을 방문해 구비서류 등을 접수하면 된다.

 

 

수련관 겨울특별활동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맞벌이 가정의 보육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참여학생들은 총 비용의 20%만 부담하면 급식과 간식까지 제공받으며 마음껏 양질의 프로그램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요일별 마련된 커리큘럼은 과학, 예체능, 체험활동 등으로 빼곡이 채워진다.

 

 

수련관이 마련한 요일별 주요 프로그램은 월요일 독후활동과 로보 마스터, 클라이밍, 화요일 그림책 영어, 과학교실, 음악과 클라이밍, 수요일 체험과 놀이체육, 기초 컴퓨터, 목요일 독후활동, 미술, 로보 마스터, 금요일 그림책 영어, 과학교실, 음악, 공방교실 등이다.

 

 

화천군은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길어진 겨울방학 기간 보육문제라는 점에 착안해 2019년 겨울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마다 프로그램이 개설돼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봄방학이 없어지고 겨울방학 기간이 길어져 맞벌이 가정 보육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며 “현장행정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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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