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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관련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은 ▲과업의개요 ▲설계기준 ▲둘레길 예정노선(안영교~방아미다리~뿌리공원~침산교) ▲구간별 계획 ▲사업비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박 청장은 “산서로 자전거도로, 제2뿌리공원 등과 함께 하천과 조화를 이룬 둘레길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며, “뿌리공원, 오월드 등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힐링형 관광자원을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은 뿌리공원네거리~뿌리공원~침산교 약 2.74㎞구간에 산책로, 보행교량,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8억을 투입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지반조사 용역, 경관심의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마치고 하천점용 등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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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