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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2021년 용산 지역사 기록사업 전시 관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월 21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2021년 용산 지역사기록사업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용산문화원(원장 박삼규)이 올해 추진한 ‘2021년 용산 지역사 기록사업’ 일환이다. 재개발 사업으로 급변하고 있는 용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2월 24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관람료 무료. 청암동, 산천동, 도원동, 용문동, 신계동, 문배동 지역특성을 담은 사진과 5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의 인터뷰 영상 등이 소개됐다. 용산문화원이 발간한 ‘원효로 사람들 1, 2권’ 책자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기록되지 못한 채 잊혀져가는 용산 지역사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며 “소중한 기억 모두 내년에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에 보존·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지역사 기록사업은 2018년 시작한 마을 역사기록 사업이다. 용산구 용산문화원은 ‘넓고 빛나는 마을 보광동’, ‘효창동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 ‘청파·서계’ 등을 발간하는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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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