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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수도계량기 보온재 설치 나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매년 수백 건에 달하는 계량기 동파 및 동결 민원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량기 보온재 설치 등 선제적 대응을 취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계량기 보호통 내 노후 및 불량 보온재에 대한 사전 조사를 완료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취약가구 1,373세대에 대해 12월까지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무상 교체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동파 취약가구에 대한 계량기 보온재 시범설치 후 내년부터는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시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시민 생활안전 급수대책 상황실 운영과 함께 상수도 긴급복구업체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이만섭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되는 상수도 동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동파 발생 최소화를 위해 외출 및 야간에 수도꼭지의 물을 조금씩 흐르도록 하면 수도관 결빙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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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