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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숲체원, '겨울왕국'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맞이 ‘횡성숲체원 겨울왕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하얀 눈이 쌓인 낙엽송숲의 이색적인 경관을 즐기며, 대면·비대면으로 숲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 가족특화캠프는 탐조활동을 하며 새모이대를 만들고 버드빌리지를 조성해보는 ‘탐조적거리두기 1단계’와 겨울 숲 탐방·북아트 만들기·눈꽃놀이터 체험으로 구성된 ‘사부작 사부작, 눈사람책방’이 1월 15일(토)부터 교대로 총 4회 운영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티셔츠 업사이클링 매트를 만들어 유기견보호센터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형 활동 ‘나눔의 겨울’ ▲그림책 업사이클링 ‘숲 팝업북 만들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체험 4종과 산림공예(손거울 만들기, ECO 한지 전등갓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안전하게 겨울철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즐길거리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국립횡성숲체원이 사계절 모두 특색 있는 명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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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