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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동구, 암사동 유적 문화상품 선보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는 암사동 유적의 가치와 정체성을 홍보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암사동 유적 활용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브랜드 문화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서울 암사동 유적 브랜드 문화상품 4가지 품목은 유적의 정체성과 대표성, 대중적 수요를 고려해 제품을 구성했다. 문화상품을 친화적인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해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빗살무늬 토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다기세트 2종 ▲머그컵 4종과 서울 암사동 유적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키링 4종 ▲그립톡 2종이 있다. 개발한 상품들은 현재 서울 암사동 유적 내 박물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상품 품목을 개발하는 등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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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