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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당진시, 충남 2030 문화비전 이행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최근 '2021년 충남 2030 문화비전' 시군 이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문화비전 시군 이행평가 첫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 라는 비전아래 ▲문화 권리 실현 ▲문화 향유 확대 ▲미래 문화 기반 ▲문화 협치 구축 등 충남의 4대 목표와 10대 선도시책을 기준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실행과제 이행을 평가했다.

 

 

시는 작년 12월 충남 2030 문화비전의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산업·문화관광·건강체육 총 5개 분야의 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당진만의 특화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관광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문화체육 관광분야의 기반을 넓혀 왔다.

 

 

또한 문화비전 이행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및 자체 계획 수립, 시민의 문화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문화도시 조례 제정, 활발한 문화협의체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환 문화관광과장은 “충남 2030 문화비전 이행과제를 바탕으로 내년도 당진문화도시 조성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반영한 문화 자원을 구축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판 충남도에서는 당진시 외에도 우수기관으로 논산시, 장려기관으로 서산시와 홍성군을 선정했으며, 오는 28일 충남2030 문화비전 이행평가에 기여한 유공자로 당진문화재단 곽노선 문화사업부장을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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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