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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교육청, 학생 경험에 공감하며 정책 수립하는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22일, 교육청 화합관에서 학생 중심 정책 수립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앞서 추진된 신년 포럼과 정책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생 중심 정책 수립의 실습을 통해, 정책수립 과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김성근 부교육감이 주재하는 교육정책 수립의 방향에 대한 대담과 학생 경험을 중시한 문제 해결 과정의 실습으로 진행되며, 정책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 인천광역시교육청도 참여한다.

 

 

이를 위해, 정책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김성우 교수팀이 조력자(퍼실리테이터)로 나서, ‘디자인 싱킹’ 기법에 대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즉 학생이 겪은 긍정 · 부정경험에 공감하고, 숨겨진 요구를 발견해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한 다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수립하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로써 교육청이 정책을 만들 때, 학생 경험을 중요 데이터로 인식하고, 더 나은 현장 밀착형 정책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근 부교육감은 “새로운 일상(New normal)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정책역량이 중요하다.”라며, “학생의 교육경험에 공감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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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