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주무관은 2년 넘게 소이면에서 근무하면서 주민들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안내하고, 소이면 체납액 일제정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이진아 주무관은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 받은 농업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다.
음성농협 홍근혁 과장보와 유승찬 과장대리 또한 각 마을 이장과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소이면민들을 위해 고생해준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우리 이장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힘을 합쳐 더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