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 음식비도 지원했다.
이날 송년회는 회원 36명중 81%인 29명의 회원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명이 랜선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즉석 사진콘테스트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율 및 만족도가 높았다.
회원들은 "그동안은 아이들이 아빠 회식 날을 가장 싫어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족들이 더 좋아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환 두발로 회장은 “완전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동호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대면 모임을 추진할 것이며 도청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