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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천군, 세계자연유산등재 기여 서천지속협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12월20일 개최된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에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서천군으로부터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등재 기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알려왔다.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서천군 노박래 군수와 충남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서천·보령 김태흠 국회의원, 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 충남도의회 전익현,양금봉 도의원등 관계자와 군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위해 기여한 공으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서천지속협은 2013년부터 서천군이 서남해안 갯벌 세계자연유산추진단에 가입하여 유부도 갯벌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할 때 등재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2013년과 2016년 유부도 인근 지역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에 대해 유부도의 보전가치를 담은 보고서와 공문을 작성하여 각각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송하여 저지를 시켰다. 이외에도 유부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토론회와 유부도에 입도하여 갯벌에 쌓인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 생태계교란종인 황소개구리 퇴치사업, 등재를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 등 8년이란 기간을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위한 노력에 이바지했다.

 

 

특히, 홍성민 국장은 2019년 서천을 방문한 세계자연유산 실사단에게 지역 민간단체가 서천갯벌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활동에 대해 대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서천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 전홍태 위원도 전문가로 등재를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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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