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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산군, 코로나19 거리두기 특별방역강화 조치 시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산군은 방역상황 악화 및 연말연시 개인 간 접촉 증가 우려로 코로나19 거리두기 특별방역강화 조치를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및 충남도의 결정안에 따라 시행되며 사적모임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4명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1인이 단독으로 이용하는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

 

 

또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운영시간이 21시까지로 제한되고 PC방, 학원, 오락실, 영화관, 마사지·안마소 등은 22까지로 제한된다.

 

 

행사·모임은 50명 미만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부터 299명까지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될 경우 진행될 수 있다.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종교활동 시 수용인원의 30%(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70%)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거리두기가 강화됐다”며 “연말연시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도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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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