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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천안시가 21일 확진자 증가로 폭증한 검사량을 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 확충 및 임금 인상 등 근무 인력 처우개선에 나섰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전 대비 선별진료소 검사자가 2배 이상 늘면서 발생한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의 업무 과중(일평균 5,500여 건 검사)을 해소해 시민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적시 검사 등 원활하게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확충할 선별진료소 근무인력은 9명으로 총 58명 투입으로 업무 피로도를 줄이고, 특히 의료인력은 높은 업무강도와 수도권 대비 낮았던 임금을 인상해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업무숙련도를 높인다.

 

 

천안시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21일 기준 약 99만 건의 검사를 진행해 5,831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선별진료소 인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시민분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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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