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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쾌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증평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통과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12월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증평군은 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5년 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 7일 PC영상으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홍성열 군수가 2단계 비전‘증평! 여성이 점핑하다, 친화로 정평나다’를 발표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인 3년 이상 전담인력 배치,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공무원 30.7% 점유,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도내 1위, BSC 성과지표 질적 향상,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성평등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양성평등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협업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에는 한층 더 발전된 증평형 여성친화도시 발전모델을 통해 군민이 모두가 행복한 증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17일 8개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지역과 올해 협약 기간이 종료되는 21개 재지정 지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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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