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1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시는 지역 특화사업, 타 보건사업과의 연계성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피제 분사기함 설치 운영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활용한 감염병 관리 ▲농어업인 발열성 질환 피해 보상금 지원 등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도농 복합도시인 아산시의 특성에 맞게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