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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나가 되는 병암 공유 공동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구 병암동의 ‘하나가 되는 병암 공유 공동체’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병암동은 경화시장이 위치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타지역에 비해 쇠퇴한 마을 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되어 주민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지난 17일 선정됨에 따라 주민공동체가 도시재생사업의 경험을 쌓고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확보했다. 병암동 예비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공구대여소조성, 공유냉장고 및 공유 빨래방 조성, 우리동네 스마트 쉼터 정비 등 H/W 사업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교육, 경화시장 브랜딩사업, 상인역량강화 교육 등 S/W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총 사업비 1억4600만원 중 9000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는다. 향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2023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에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병암동은 경화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주민들의 열망과 애착이 높아 지속적인 자력 재생이 기대된다”며 “인근에 실시하는 재개발사업과 함께 도시재생사업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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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