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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수시, 2021년 지역통계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여수시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1년 지역통계 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호남·제주지역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 개발·개선 노력과 통계인프라 강화 노력 등 5개 평가지표로 심사해 최우수 지자체로 여수시가 선정됐다.

 

 

우수 지자체로는 곡성군과 제주시가, 장려 지자체로 광주 광산구와 전북 전주시, 완주, 고창군 등 4개 지자체가 뒤를 이었다.

 

 

여수시는 지역정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통계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6년과 2019년에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베이비부머세대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여수시 베이비부머 통계’를 작성해 고령화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금년에는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각 기관의 행정자료를 수집‧가공한 ‘여수시 청년통계’를 신규 개발해 12월 말 공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역청년의 주관적 의식 및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여수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2022년 상반기에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조사개발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지역통계는 지속가능한 여수의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정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책수요를 잘 파악해 지역특성이 반영된 지역특화통계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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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