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니&강이와 함께 가족 유대감 UP!>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오전 11시,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품앗이 회원 25가족 69여 명을 대상으로 KBS홀에서 ‘헤이지니 럭키강이 비밀의 문’ 뮤지컬 관람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자녀 돌봄을 나누고 있는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의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전체 모임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자녀가 좋아하는 인물인 ‘지니, 강이’를 보며 자녀와 유대감을 쌓고 주말 오전에 진행하여 아빠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주말 여가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품앗이 회원이 다 같이 어우러져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그룹 간, 가족 간 친밀감을 더해 더욱 의미를 더하며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체 모임에 참여한 한 가정은 “뮤지컬의 경우 온 가족이 보기에 경제적으로도 부담되는데 품앗이 활동을 통해 친구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다. 품앗이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59,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225-4056,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716-8745,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547-3470,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546-3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