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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마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교육실에서 지난 14~16일 4회에 걸쳐 실시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관계자,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강연으로 열렸다.

 

 

교육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의 ‘작은도서관 운영의 질적 발전을 위한 모색’ ▲(사)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의 ‘북큐레이션의 이해와 적용’ ▲고양시 일산도서관 박미숙 관장의 ‘함께 읽는 노하우, 독서 동아리 운영’과 ‘작은도서관 공모사업,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과 함께한 강사들은 현재 작은도서관이 안고 있는 이슈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강사들로부터 다양한 운영사례와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과정을 마련해준 시립도서관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운영과정에서 겪어온 문제와 이에 대한 해법을 공유할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매년 실시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재 광양시는 공립작은도서관과 마을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등 모두 36개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와 독서 프로그램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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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