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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모임지원사업 '유인' 성황리 종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평구의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하반기 청년모임지원 ‘유인’ 4개 팀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년모임지원프로그램 ‘유인’ 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이슈 관련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청년 모임 활동비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4개 팀이 선정돼 활동했다.

 

 

하반기 청년모임지원에는 ▲For_i(‘아동학대’ 캠페인 활동)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인천 청년 정책 및 사업’ 발굴) ▲무향(부평구 ‘필름 카메라 사진 촬영 및 아카이빙) ▲인천의 X언니(‘인천 여성 창업가’ 영상 콘텐츠 제작)등의 다양한 활동이 지난 5개월간 진행됐다.

 

 

또한 지난 12월 11일에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결과보고회를 진행하며 각 모임별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 활동에 참여한 한 청년은 “코로나19로 모임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유유기지 부평의 지원과 도움으로 좋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고,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청년모임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올해 활동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지역 청년들의 활동기반 마련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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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