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찰칵 포토사업’은 스튜디오 WEDDING BONNIE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가족사진, 장수 사진,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동 지사협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액자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가정에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개최되었으며, 개인별 시간을 사전에 지정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
성백상 관저2동장은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김용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관저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WEDDING BONNIE’는 지난 15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서구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