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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창군, 들모고개 특교세 확보로 2022년도 선형개량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방림 들모고개 위험도로 정비사업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신청 및 3억 원을 확정 받아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들모고개는 국도 42호선과 지방도 420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계촌 시가지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이지만, 도로폭이 협소하고 굴곡진 선형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방림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군에서 19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19년도 들모고개 선형개량사업을 시작으로 1,337백만 원을 투자하여 총1.7㎞ 중 1.15㎞를 2회 나누어 도로를 정비하였으며, 이번 사업으로 국도 42호선과 농어촌도로를 연결하여 들모고개 선형개량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군은 22년도 상반기에 실시설계 용역 및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2년도 7월부터 공사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들모고개는 국도, 지방도등 상위도로와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써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선형개량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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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