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곳에서 음주운전 근절, 법질서 확립 외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가 12월 17일 오전 7시 30분 창원 NC파크야구장 앞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마산회원구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를 하였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시민 손수건 사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종철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법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등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