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다양한 계층과의 어려움을 청취하여 공감행정을 구현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방어동, 일산동, 화정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격의없는 의견제시와 구청장의 답변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전하권역, 21일에는 남목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오랜만에 주민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다”면서 “하루속히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체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