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지원을 위하여 지난 2018년 9월에 △한국전력 울산지사 △경동도시가스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었고, 2019년 4월에는 △남울산우체국과 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올 8월에는 △울산남부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울산강남교육청 △도산노인복지관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지회 △공인중개사협회 울산남구지회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참석한 12개 협약기관의 실무자와 남구청은 협약내용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구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