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은 일자리박람회에서는 6개 우수업체가 참여했다. 40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수원시는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면접장에 비밀차단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12월 2일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고, 소규모 채용행사도 수시로 개최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