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점동면장, 원종필 당진2리 이장, 조돈남 노인회장, 양금준 새마을지도자, 최순자 부녀회장이 이른 새벽부터 함께 마을회관에 모였다.
당진2리 마을회관은 마을어르신들이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형 마을회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들은 당밑천 다리를 방문하여 하천 범람 위험지역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오랜 불편사항을 살피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주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