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CEO 양성반은 창의적 사고를 갖춘 선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15회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수료생 14명을 배출했고, 판매전문가 양성반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 급성장에 따른 지역 홍보 및 농산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해 수료생 6명을 배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여성농업인의 부드럽고 친근한 리더십은 지역사회 단합에도 큰 보탬이 된다”면서 “전문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의 지역농산물 홍보와 왕성한 판촉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와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가 공동 주관한 농업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