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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화군, 2022년도 강화장학관 입사생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4일 강화군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장학관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187명으로 신규입사생 140명, 재입사생 47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도서지역, 대학원생 등을 일부 선발하고, 그 외 일정 인원은 일반 대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관의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게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재입사생은 조기에 장학관 입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받아 29일 선발하며, 신규 입사생은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입사 신청을 받아 1월 24일 선발한다.

 

 

선발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자추첨으로 진행한다.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주거 부담과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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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